SBS뉴스

뉴스 > 경제

불법사금융 특별단속 15일간 1천여명 검거

박현석 기자

입력 : 2012.05.06 10:21


경찰이 지난달 18일부터 불법 사금융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여 1028명을 검거해 45명을 구속했습니다.

단속 결과 고리사채·불법 채권추심 등 불법 사금융 범죄가 84%로 가장 많았고, 대출사기 7%, 유사수신 5%, 전화금융사기 4% 등의 순이었습니다.

불법 사금융 범죄의 세부 유형별로는 무등록 대부업이 51%, 이자율 제한 위반 29%, 불법 채권추심 20% 순이었습니다.

인천에서는 사채 빚을 갚으려는 여성들을 유인해 성매매를 시키고 가족에게 성매매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해 2450만 원의 현금보관증을 강제로 작성하게 한 성매매 업주와 조직폭력배 등 13명이 붙잡혔습니다.

이번 불법 사금융 특별 단속은 오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