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학부모들은 10명 8명꼴로 자녀와 함께 무단횡단을 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서울, 대전 등 5개 시ㆍ도의 `녹색어머니 교통안전 소양교육' 참석자 730명을 상대로 설문 조사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근 1년간 학부모의 81.5%는 자녀와 함께 도로를 건널 때 무단 횡단한 경험이 연평균 1회 이상이라고 답했고 3회 이상이라고 답한 학부모는 14%를 차지했습니다.
연구소는 모방성이 강한 어린이의 특성을 고려하면 자녀와 함께하는 무단횡단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악습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자녀의 교통안전을 위해 학부모의 61.6%는 집에서 이론교육을 한 것으로 파악됐고 38.4%는 이론과 체험교육을 했다고 응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