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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고칼로리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도 운동량은 훨씬 적어 더 비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약청이 지난해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 초등학생과 중학생 1,084명을 조사한 결과, 초등학생의 비만율은 13.6%, 중학생 비만율은 14.1%였습니다.
일주일에 3번 이상 라면을 섭취한다는 응답은 중학생이 24.9%로 초등학생 17.7%보다 많았고, 5일 이상 축구 등 격한 운동을 하는 비율은 초등학생이 63.1%로 중학생보다 18%포인트 정도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