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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일)은 기온이 내려가면서 어제보다는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어제 29도까지 올랐던 서울의 낮 기온이 오늘은 25도에 머물겠는데, 그래도 여전히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아서 서쪽 지방은 조금 덥겠습니다.
반면 동쪽 지방은 기온이 올라도 선선한 날씨를 이어가겠습니다.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지금 경기 내륙과 영서 일부에는 소나기성 비가 지나고 있습니다.
오전까지는 중부 곳곳에, 또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는데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기도 하겠고, 일부에서는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어제부터 내리고 있는 동해안의 비는 오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출근 시간대는 이렇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남부 일부에는 안개가 짙게 끼어 있습니다.
영동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안개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