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경찰서는 자신을 폭행한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1살 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한 씨는 지난달 말 서울 신정동 아파트 집 앞 복도에서 35살 김 모 씨의 배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한 씨는 아내가 보는 앞에서 김 씨에게 일방적으로 맞자 순간적으로 자존심이 상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한 씨와 피해자 김 씨 두 명 모두 술에 취한 상태에서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다 시비가 붙어 싸움이 벌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피해자 김 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