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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관련해 수억 원의 뇌물을 받은 국책연구기관 간부가 적발됐습니다.
대전지검 특수부는 태양광 관련 국책사업의 수주 등 편의를 제공하고 업체로부터 2억 8000여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대덕특구 모 연구기관 책임연구원 56살 유 모 씨와 뇌물을 제공한 42살 김 모 씨 등 4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유 씨는 또 지자체로부터 태양광 사업 타당성 연구용역 의뢰를 받은 뒤 연구원을 허위로 등재해 용역비 2억 3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