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0시 50분쯤 부산 동서고가도로 학장램프 인근에서 36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코란도 차량이 부산 외곽 방면으로 달리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2차로를 주행하던 트레일러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뒤따르던 차량들이 급정거하면서 1차 사고지점부터 300m 안에서 모두 5차례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차량 12대가 파손되고 코란도 운전자 박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또 사고수습에 시간이 많이 걸려 이 일대 교통이 2시간 가량 정체됐습니다.
경찰은 코란도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