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국 오클랜드시 오이코스대학 총기난사범 고수남 씨가 법원에서 열린 심리에 출두해 무죄를 주장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고 씨는 현지시각 어제 오후 관선 변호사, 한국어 통역과 함께 법정에 출두해 살인 등 자신의 혐의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 씨가 무죄를 주장한 이유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고 씨는 지난달 2일 자신이 한때 다니던 오이코스대학에서 총기를 난사해 7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고 씨의 다음 공판은 다음 달 25일에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