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이천시 호법면 중부고속도로 대전방향 도로에서 42살 최 모 씨가 몰던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맞은편 서울방향 차선으로 넘어간 뒤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최 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고 트럭에 실려있던 흙이 서울 방향 네 개 차선 도로 가운데 세 개 차선에 쏟아지면서 1시간 넘도록 차량통행이 지연돼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도로 위에 쏟아진 흙은 3시간 만에 모두 치워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앞바퀴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일어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