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강행 이후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를 통한 북미간 접촉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방미중인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이 윌리엄 번즈 국무부 부장관, 커트 캠벨 동아태 차관보 등과 만나 대북정책, 지역안보, 동맹이슈 등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눌런드 대변인은 북한이 지난 15일 열병식에서 공개한 미사일이 가짜라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처음 나온 얘기가 아니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