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오 경찰청장은 여성 납치 피의자 검거과정에서 흉기에 찔린 가운데에서도 범인을 끝까지 검거한 인천 서부경찰서 이재경 경장을 1계급 특진시켰습니다.
조 청장은 오늘(26일) 오전 이 경장이 입원치료 중인 인천 인하대병원을 찾아 "심한 출혈로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서도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범인을 검거한 유공을 높이 치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경장은 지난 25일 새벽 20대 여성을 납치하려던 31살 정모 씨를 검거하던 중 정 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을 찔려 출혈이 심한 상황에서도 10분간의 사투 끝에 정 씨를 붙잡은 뒤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