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애플의 실적 호전에다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상향 조정됐다는 소식이 더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뉴욕 다우존스 지수는 89.16포인트 상승한 13,090.72에 거래를 마쳤고, S&P 500 지수는 18.72포인트 뛴 1,390.69에 나스닥 지수는 68.03포인트 오른 3,029.63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최고 2.9%에 달할 것으로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고 올해 실업률도 7.8에서 8%로 기존보다 낮춰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연준은 또 2014년 말까지 정책금리를 동결할 것임을 재확인하고 추가 부양책의 여지도 남겨두는 등 시장이 환영할 만한 신호들을 쏟아냈습니다.
실적이 크게 호전된 애플은 하루 만에 9% 가까이 오르면서 주당 610달러 근처에서 장을 마감했고 보잉도 실적 호전에 힘입어 5% 이상 급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