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중앙은행 총재는 다음달 6일 그리스 총선 이후 새로 들어 설 정부가 기존 긴축 재정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경우 유로존에서 퇴출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리스 중앙은행 총재는 그리스가 유로존의 지원을 받으면서 고통을 감수하며 질서정연하게 경제를 재건하느냐 아니면 무질서하게 퇴보를 선택하느냐가 경각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스 중앙은행 총재는 후자를 택할 경우 그리스가 수십년 전으로 퇴보하고 종국에는 유로존과 유럽연합에서 퇴출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EU와 국제통화기금과 약속한 구제금융 프로그램 이행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