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최고 2.9%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연준은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 정례회의 직후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1월 발표한 2.2~2.7%에서 2.4~2.9%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통화기금이 지난 17일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내놓은 성장률 전망치 2.1%보다 높은 것입니다.
연준은 그러나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2.7에서 3.1%로 지난번 보고서보다 소폭 낮췄다고 밝혔으며, 오는 2014년 전망치도 종전 3.3~4.0%에서 3.1~3.6%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올해 실업률 전망치는 지난 1월 보고서의 8.2~8.5%에서 7.8~8.0%로 비교적 큰 폭으로 낮춰 잡았으며, 개인소비지출 인플레이션은 1.9~2.0%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