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이성계 초상화 '조선태조어진' 국보 지정 예고

홍지영 기자

입력 : 2012.04.25 19:18


문화재청은 태조 이성계의 초상화인 보물 제931호 '조선태조어진'을 국보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태조어진'은 1872년 고종 때 낡은 원본을 새로 그린 것으로 당대 최고 화사들이 원본을 충실히 옮겨 조선 초기 선묘 위주의 초상화 기법이 잘 드러나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조선 시대 왕의 전신상으로는 유일한 자료로 예술적·학술적 가치는 물론 상징적인 가치도 매우 높아 국보로 지정 예고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더불어 '부여 왕흥사지 사리장엄구, '남명천화상송증도가', '백자 청화 흥녕부대부인 묘지와 석함'을 각각 보물로 지정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