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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하다 경찰관 흉기로 찌른 30대 검거

박현석 기자

입력 : 2012.04.25 19:32


인천 서부경찰서는 자신을 뒤쫓던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30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정 씨는 오늘(25일) 새벽 5시 40분쯤 인천 심곡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경찰관을 피해 달아나다 인근 지하주차장까지 쫓아온 38살 이 모 경장을 깨진 병으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을 찔린 이 경장은 8cm 정도의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정 씨는 어젯밤 애인대행 사이트를 통해 만난 26살 김 모 씨를 협박해 데리고 다니다가 김 씨가 경찰관을 보고 도움을 요청하자 황급히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