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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남·경남에 호우특보…밤부터 그쳐

입력 : 2012.04.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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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종잡을 수 없습니다.

어제(24일)는 여름처럼 덥더니 오늘은 전국에 비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특히, 레이더 상에서 붉은색으로 보이는 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과 경남에는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고,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해안가에서는 높은 파도가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진달래밭에는 27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완도와 진도에도 100mm 안팎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앞으로 경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고 70mm 이상,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지방과 전남 지방에는 10~50mm, 그 밖의 지방에는 5~30mm 가량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에 점차 그치겠지만, 중부 내륙의 지방에는 내일 새벽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은 비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습니다.

한낮기온이 서울 15도, 대구는 18도로 어제보다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날이 점차 개겠고, 날이 점차 따뜻해져서 나들이 하기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