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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광우병 확인…"쇠고기 수출 영향없어"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2.04.25 04:54|수정 : 2012.04.25 04:55


미국 농무부는 캘리포니아주 중부지방 목장에서 사육되는 한 젖소에서 소 해면상뇌증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광우병'으로 알려져 있는 소 해면상뇌증이 미국에서 확인된 것은 이번이 4번째입니다.

미 농무부는 성명에서 이번 광우병 발병을 세계동물보건기구와 무역상대국에 즉각 통보했으나 이로 인한 쇠고기 수출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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