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8명 가까이 북한을 심각한 안보 위협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방송이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성인 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현지시간 1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3%가 북한을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다소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힌 응답자도 33%에 달한 것으로 집계돼 76%가 북한의 위협을 심각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09년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와 제2차 핵실험 직후에 실시된 같은 조사와 비교했을 때 심각한 위협으로 평가한 응답 비율이 다소 낮아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