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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장기생존…채소 먹기전 다시씻어야"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4.19 10:54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로바이러스가 식품에서 10일 정도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꼼꼼한 세척을 당부했습니다.

노로바이러스는 10개 정도의 매우 적은 양으로도 인체 감염을 일으킬 정도로 감염력이 높으며 지하수 등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로 식품을 씻은 뒤 가열하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경우 감염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토마토와 상추, 얼음에 노로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오염시켜 생존율을 측정한 결과 토마토의 경우 3일은 11%, 6일은 9%, 10일은 5%까지 감염성을 유지했습니다.

상추는 3일 27%, 6일 11%, 10일 3%까지 감염성을 지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