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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 김용 WB 차기 총재에 축하전화

이대욱 기자

입력 : 2012.04.19 01:4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차기 세계은행 총재로 공식 선임된 김용 다트머스대 총장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인사를 건넸습니다.

유엔본부에 따르면 반 총장은 김 총장에게 연락해, 12대 총재로 선임된 것을 축하했으며 유엔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반 총장과 김 차기 총재는 새천년 개발과제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진흥하는 문제들을 포함, 당면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유엔은 세계은행이 어려운 시기를 맞아 개발분야에 전문성을 갖고 있고 글로벌 개발문제에 대한 열정도 갖춘 김 총장을 차기 총재로 선임함으로써 활력을 얻을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유엔은 또 김 총장이 에이즈와 결핵퇴치의 선구자이며 빈곤퇴치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면서 인간을 우선시하는 풀뿌리 운동과 거시적 접근방식을 강조해온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