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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창작 뮤지컬 '파리의 연인'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12.04.18 13:08

동영상

<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대극장 창작 뮤지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재벌남과 평범한 여성의 사랑이라는 신데렐라 스토리의 뼈대는 유지하되, 결말을 약간 달리했습니다.

'애기야 가자', '내 안에 너 있다' 같은 드라마 속 유행어는 그대로 살리고, 톡톡 튀는 소극장식 유머와 기발한 패러디를 더했습니다.

짜임새 있는 무대 활용과 세련된 음악이 돋보인다는 평가입니다.

해외 스탭들이 제작에 대거 참여했고, 이지훈, 정상윤, 오소연, 방진의 등이 주역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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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아트센터가 봄을 여는 춤의 잔치를 벌입니다.

올해 처음 열린 강동 스프링 댄스 페스티벌은 총 28차례 공연에 300여 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하는 대규모 무용 축제입니다.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발레에서 댄스 스포츠, 비보잉까지, 다양한 장르의 춤 공연을 실내외에서 선보입니다.

경기도립 무용단과 김용걸 댄스 시어터, LDP 무용단의 개막공연 이후로 국내외 유명 단체의 공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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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신화의 웅녀가 지금까지 살고 있다면? 호랑이가 다시 마늘과 쑥을 먹게 된다면?

국립극단의 연극 '마늘 먹고 쑥 먹고'는 우리 연극의 거장 오태석이 단군신화를 비틀어본 기발한 발상에서 출발합니다.

한반도의 역사가 현실과 설화, 신화를 넘나드는 판타지로 펼쳐집니다.

가면을 쓴 배우들이 마치 산대놀이처럼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이야기를 풀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