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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일본인 "일본해 유지"…백악관 청원

정연 기자

입력 : 2012.04.18 05:04|수정 : 2012.04.18 07:56


미국에서 독도의 한국해 표기 운동에 맞서 일부 재미 일본인들이 일본해 유지를 주장하며, 백악관 민원 사이트에 청원을 올리고 있습니다.

17일 현재 이 청원에 서명한 인원은 2200명이 넘었습니다.

지난달 22일 재미한인회가 제출한 독도의 동해 병기 혹은 한국해 표기 정정 청원에는 현재 2만 7700여 명이 서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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