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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곳곳서 산불…8000ha에 화염
김윤수 기자
입력 : 2012.04.17 15:32
러시아 시베리아 삼림 지역에서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재난 당국이 밝혔습니다.
러시아 재난 당국은 시베리아 중부 노보시비르스크주를 비롯해 77곳 8000ha에 산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바이칼 호수에 가까운 자바이칼스키주의 산불이 심각해 삼림 7000ha 이상이 불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재난 당국은 이번 산불이 농사용 들판 태우기와 주민들의 부주의 때문에 일어났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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