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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4학년생 기숙사서 투신, 짧은 유서엔…

이용식 기자

입력 : 2012.04.17 12:41|수정 : 2012.04.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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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7일) 오전 5시 40분쯤 대전 카이스트 기숙사 앞 잔디밭에서 이 대학 4학년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기숙사 룸메이트인 후배와 부모 앞으로 남긴 짧은 유서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등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기숙사 4층에서 거주하던 김 씨가 기숙사 15층 옥상으로 올라가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