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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곤, Pi 엔터와 전속 계약…'옥세자' 이민호와 한솥밥

입력 : 2012.04.16 19:05|수정 : 2012.04.16 19:05


탤런트 이태곤이 Pi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Pi엔터테인먼트는 “KBS 대하사극 ‘광개토태왕’의 주인공 담덕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이태곤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태곤은 새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새로운 사무실 식구들과 힘을 모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i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태곤은 현재 촬영 중인 ‘광개토태왕’에 전념한 후, 일본 팬미팅 및 드라마와 영화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Pi 엔터테인먼트는 연기자 전문 매니지먼트로 소속배우로는 정웅인, 지수원, 윤주희, 김하은, 이민호, 백보람 등이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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