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어제(15일) 태양절 열병식에서 공개한 신형 장거리 미사일은 정치적, 외교적 카드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 정책 연구대학원의 미쓰시타 나루시게 박사는 이번 미사일 공개는 북한이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개발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북한은 이를 외교적 압박용으로 사용하려 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싱가포르 난양대학 국방전력연구소의 버나드 루 박사도 새로 공개된 미사일은 '정치 카드'라고 지적했습니다.
루 박사는 "공개 시점은 로켓 발사 실패 직후로, 의도적으로 맞춰졌다"며 정치적 카드임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