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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6일, SBS E! 'K-STAR news'(MC 손호영, 유연지)에서는 한 주간의 연예뉴스를 총정리하여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K-STAR news 위클리'코너가 진행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가의 뜨거운 소식'을 전하는 '대세뉴스 TOP 10' 코너가 방송되었다.
이 날 '대세뉴스 TOP 10' 중 2위를 차지한 화제의 연예뉴스는 '9인조 티아라 소녀시대와 전면 승부?'였다.
걸 그룹의 최고 '소녀시대'에게 '티아라'가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하여 연예가가 들썩였다.
힘들었던 신인시절 없이 단박에 스타덤에 올라 국민 걸그룹이 된 '티아라'가 소녀시대와 같은 멤버 수인 9인조로 체제 변화를 한다고 밝힌 것이다.
그런데 티아라의 멤버 변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공식적인 방송 데뷔 전 5인조였던 티아라에서 2명의 멤버가 탈퇴하였고, 그 후 보람·큐리·소연의 합류로 6인조 걸그룹 티아라가 완성이 되어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이후에도 일곱번째 멤버인 화영을 영입하여 화제와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한 티아라!
티아라는 한 방송에서 멤버 한 명을 더 영입한 이유에 대해 "사장님의 결단으로 이루어 진 일로, 평균 연령을낮추기 위함이었다"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새 멤버 화영과 지연은 18살로 티아라 '막내 라인'을 결성하여 팀 내 평균 연령을 낮추는데 크게 일조하였다.
티아라로 영입되기 전 화영은 '스타킹'에서 '남녀공학'의 멤버 '류효영'의 쌍둥이 동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어 네티즌 수사대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녀는 방송에서 '2PM'의 멤버 '닉쿤'을 유혹하기도 하고 거침없이 애교를 부리는 등의 난감하지만 굴욕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방송에서 티아라의 사장은 "소녀시대와 원더걸스를 잡을 그룹이 티아라다. 그들을 한달안에 따라잡겠다"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하였다.
티아라의 사장은 이번 티아라의 9인조 제제를 밝히며, 보도자료를 통해 "9인 체제로 변경한 것은 소녀시대를 의식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더 나은 활동을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K-STAR news'에서는 "슈퍼 걸그룹 티아라의 새로운 주인공이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라며 티아라 새 멤버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며 코너를 마무리 하였다.
이 외에도 새 멤버 영입 후 대박 난 걸 그룹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영상 제공 = SBS E! K-STAR new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VJ=정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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