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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특검, 최구식 의원 자택 등 7곳 압수수색

임찬종 법조전문기자

입력 : 2012.04.16 14:12|수정 : 2012.04.16 15:43


지난해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일에 발생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디도스 특별검사팀은 오늘(16일) 오전 10시부터 최구식 의원 등 관련자 4명의 집과 사무실 등 7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특검팀은 지난 4일 경찰청 정보통신관리관실과 형사사법포털인 킥스 운영계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지난달 28일엔 중앙선관위 사당동 청사와 KT, LG유플러스의 전산서버 보관장소 등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디도스 사건 수사 결과, 디도스 공격이 박희태 국회의장실 전 비서 김모씨와 최구식 전 한나라당 의원 비서였던 공모씨가 사전 모의해 공동으로 저지른 범행이며 정치권 배후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