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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벚꽃 개화 시작…낮 최고 18도

입력 : 2012.04.1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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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따뜻한 봄날씨 만끽하셨습니까?

서울에도 공식적으로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당분간 완연한 봄날씨가 펼쳐지면서, 벚꽃구경하기에도 좋겠습니다.

서울의 벚꽃은 이번 주말쯤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서해안 지방에 짙게 낀 안개는 약해졌습니다.

우리나라는 북서쪽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다만,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과 충북, 영남 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서쪽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경북 내륙지방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질만큼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인데, 더욱 더 산불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15일)보다 낮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18도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낮겠고, 남부지방은 20도를 크게 웃돌겠습니다.

특히 광주는 23도, 대구는 25도까지 크게 오르면서 한낮에 조금 덥겠습니다.

당분간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충청과 남부지방에, 절기 곡우인 금요일에는 전국에 봄비소식이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4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