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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회송'으로 출근시간 서울행 광역버스 늘린다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04.16 07:39|수정 : 2012.04.16 10:07


다음달부터 출근시간대에 분당ㆍ일산ㆍ파주 등에서 서울로 향하는 광역버스의 운행 횟수를 더 늘리는 방안이 시범 운영됩니다.

서울시는 분당과 영등포를 오가는 광역버스 9408번, 일산과 영등포역을 오가는 9707번 등 4개 노선에 대해 5월1일부터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 공차회송버스 방식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공차회송버스란 광역버스가 서울에서 차고지로 돌아갈 때 정류장에 서지 않고 직행으로 빨리 가서 승객을 다시 태우고 서울로 향하는 방식입니다.

공차회송 방식을 적용하면 버스가 정류장마다 서는 것에 비해 노선별로 14분 내지 30분 빨리 가게 돼 각 출근시간대 버스 운행이 많게는 4회까지 늘어나게 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