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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충원 근처 야산 화재…진화에 어려움

박원경 기자

입력 : 2012.04.15 03:18|수정 : 2012.04.15 05:36


14일 밤 10시쯤 대전 국립현충원 근처에 있는 갑하산 중턱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와 관할 구청은 인력 2백 여 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산이 가파르고 날이 어두워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불은 지금까지 임야 0.5 헥타르를 태운 뒤 정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바람이 산 정상쪽으로 불고 있어 현충원으로 불이 번질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