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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다 줄게…' 10대 소녀 성추행한 경찰 직위해제

한세현 기자

입력 : 2012.04.14 06:03|수정 : 2012.04.14 09:46


서울 금천경찰서는 10대 소녀 두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지구대 소속 44살 김 모 경위를 직위해제하고 직무 고발했습니다.

김 경위는 지난 4일 밤 11시쯤 편의점 점원 19살 이 모 양과 이양의 언니를 근처 주차장으로 끌고 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경위는 관내 순찰하다 알게 된 이양 자매를 집까지 데려다 주겠다며 안심시킨 뒤 자신에 차에 태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