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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 삼성 꺾고 2연패 뒤 첫 승리

손근영 국장

입력 : 2012.04.11 22:47|수정 : 2012.04.11 22:47


프로야구 광주 경기에서 KIA가 삼성을 꺾고 시즌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는 득점없이 맞선 9회말 원아웃 만루에서 김원섭이 삼성 투수 권혁으로부터 밀어내기 볼넷으로 결승점을 뽑아 1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KIA 선발 윤석민은 8이닝 동안 안타 1개만을 내주고 삼진 11를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와는 인연을 맺지 못했습니다.

삼성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잠실에서는 롯데가 안타 18개를 몰아치며 LG를 8대3으로 꺾어 개막 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3대3으로 맞선 8회초에 박종윤의 3루타에 이어 황재균이 좌전안타로 결승 타점을 올렸습니다.

SK도 선발 로페즈의 호투와 박진만의 4타점 활약으로 넥센을 5대1로 제치고 3연승했습니다.

두산은 이원석의 만루홈런을 앞세워 한화에 6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

두산 임태훈투수는 629일만에 선발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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