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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직전 1년간 환자 진료비, 평균 1000만 원 넘어

박병일 기자

입력 : 2012.04.11 13:00|수정 : 2012.04.11 14:24


사망 직전 1년간 환자의 평균 진료비가 외래.입원을 합쳐 10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가 건강보험.의료급여 청구자료를 활용해, 2008년 사망자의 의료기관 진료비를 분석한 데 따르면 사망 직전 1년간 입원 진료비가 958만여 원, 외래 진료비가 140만여 원으로 총 1099만여 원에 달했습니다.

이에 비해 일반 환자는 입원 진료비가 117만여 원, 외래가 48만여 원으로 117만여 원이었습니다.

사망직전 환자의 입원 진료비는 일반 환자에 비해 9.3배, 외래 진료비는 2.9배 더 많이 쓰는 셈입니다.

사망직전 환자의 진료비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주사료로 24.7%였고, 이어 입원료 22.2%, 처치 및 수술료 15.1%, 검사료 12.6%, 투약료 5.5% 등의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