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우수 국가장학생 선발에서 실수로 더 많은 인원을 뽑았다가 결과를 번복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지난달 30일 발표한 수능 성적 우수 국가장학금 대상자 중 11명을 더 선발한 것을 뒤늦게 발견해 지난 2일 최종 선발자 발표를 번복했습니다.
국가장학금이 취소된 피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강력하게 항의하자 재단측은 이들을 직접 찾아가 사과하고 기념품을 전달했습니다.
수능 우수 국가장학금은 입학 성적이 우수한 대학 신입생들에게 대학 재학 중 일정 수준의 성적을 유지하면 최대 4년간 등록금과 생활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