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풍같은 봄바람이 무섭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바람이 얼마나 불지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최윤정 캐스터 !!
1) 봄바람이 걱정되는데, 오늘도 어제만큼 강할까요?
<기자>
이제는 봄바람이 멈췄으면 싶은데요.
오늘 아침은 바람이 잠잠해졌지만,
계속해서 강풍에 대한
철저히 대비하셔야 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람의 강도가 약하겠지만,
내일은 다시 전국적으로 강풍이 휘몰아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에는 태풍급 바람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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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기가 점점 건조해져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상탭니다.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강화되고 있는데요.
등산하시는 분들은 더욱 불조심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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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고기압의 영향으로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오늘은 평년보다 쌀쌀하겠지만,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이 16도,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특히, 대구의 낮기온이 24도까지 올라 고온현상이 나타나겠고요.
일교차가 10도이상크게 벌어지는만큼
감기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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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1도, 춘천 -3도로
어제보다 낮아 조금 추운데요.
낮기온은 서울 11도 대구 1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