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핵무장이 오히려 중동 지역 정세를 안정시킬 것이라는 러시아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지정학아카데미' 소장 레오니트 이바쇼프는 현지시간 6일 중동문제 관련 토론회에서 "핵무기를 가진 이란은 중동의 안정과 안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의 국제협력실 실장을 지내기도 한 육군대장 출신의 이바쇼프는 "핵무기는 독점권만 없으면 가장 안전하고 억지력을 가진 무기"라고 말했습니다.
이바쇼프는 이어 "이란이 핵무기를 확보할 경우 오히려 "중동 지역이 안정화될 것이며 다른 방식의 협력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