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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 성분 검출 일본 다이어트 제품 주의"

신승이 기자

입력 : 2012.04.0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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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일본산 체중감량제에서 부적합 성분이 검출됐다는 미국 식품의약국 발표와 관련해서 우리 정부도 해당 제품을 구입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문제의 제품은, '재팬 라피드 웨이트 로스 다이어트 필스'라는 이름의 체중감량제로, 블루, 옐로우, 그린 등 세 종류가 있습니다.

특히 옐로우와 그린 제품에 든 페놀프탈레인은 국제 암연구소가 발암물질로 분류한 성분이며, 시부트라민은 심혈관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의약품 시판이 중단됐습니다.

식약청은 이들 제품이 국내에 정식 수입되지는 않았지만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가능한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