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날씨] 심술난 봄바람, 6일 곳곳 돌풍…'쌀쌀'

입력 : 2012.04.06 13:14

동영상

요즘 날씨로 보면, 4월이 맞나 싶으시죠?

햇살이 비추고 있지만, 봄바람이 강해서 쌀쌀합니다.

현재 인천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고요.

대기가 불안정해서 곳곳에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주변을 잘 살피셔야 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영동지방에는 한때 비나 눈이 조금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약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기는 점점 건조해지고 있어서 산불조심하셔야 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영남, 전남지방으로 건조주의보가 확대된 상태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 10도, 대구 13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특히, 일요일에는 이맘때 어울리는 따뜻한 봄날씨를 되찾으면서 나들이하기 더욱 좋겠고요.

다음 주 초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따뜻하겠습니다.

진해와 부산에는 벚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평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었는데요.

이 지역의 벚꽃은 다음 주에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