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광고 심의기구인 전국 광고부는 삼성전자가 LG전자를 겨냥해 내보낸 3D TV 비교광고를 중단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광고부는 삼성전자의 광고 가운데 자사의 셔터글라스 방식이 LG의 편광방식보다 해상도가 뛰어나다는 부분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인정된다 하더라도 소비자가 구별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한 편광방식에는 울퉁불퉁한 경계선이 있다는 부분에 대해 근거가 없다며 사용하지 말 것을 권했습니다.
셔터글라스 방식의 수직 시야각이 편광방식에 비해 좋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삼성 주장이 맞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삼성 측은 삼성의 TV방식이 더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는 점을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정이 나와 유감이라면서도 권고 사항은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