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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고차 매매업소 불법영업 1000여 건 적발

이호건 기자

입력 : 2012.04.05 11:34|수정 : 2012.04.05 11:34


서울시는 지난 2월 한달간 자치구와 함께 서울 시내 중고자동차 매매업소 464개를 점검해 불법영업 1000여 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건수 가운데 앞 번호판 분출대장 관리소홀이 420건으로 가장 많았고 종사원증 미패용이 331건, 호객행위 영업은 209건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적발한 1000여 건을 해당 자치구청으로 보내,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형사처벌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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