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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6…부산·경남 조사지역 절반 예측불허

한승희 기자

입력 : 2012.04.05 07:10|수정 : 2012.04.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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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총선까지 엿새 남았습니다. 마음은 정하셨습니까? SBS 등 방송 3사에 여론 조사 결과 부산에선 승패를 예측할 수 없는 곳이 많았습니다.

먼저 한승희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진구 갑에선 세 후보가 경합 중입니다.

새누리당 나성린 후보 27.4, 무소속 정 근 후보 27.0%로 0.4%P차, 민주통합당 김영춘 후보는 23.5%입니다.

북 강서을은 새누리당 김도읍 후보 35.8, 민주통합당 문성근 후보 36.6%로 불과 0.8%P 차이의 초박빙 접전입니다.

진구을은 새누리당 이헌승 후보 37.2, 민주통합당 김정길 후보 28.4, 격차가 8.8%로P 오차범위 안입니다.

사상에선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51.9%로 새누리당 손수조 후보를 22.7%P 차이로 앞섰습니다.

수영에선 새누리당 유재중 후보가 38%로 무소속 박형준 후보를 13.3%P 앞서고 있습니다.

사하을은 민주통합당 조경태 후보 51.8%로 새누리당 안준태 후보를 28%P 앞서고 있습니다.

울산 남구갑입니다.

새누리당 이채익 후보가 38.1%로 민주통합당 심규명 후보를 10.3%P 앞섰습니다.

경남 김해을에선 새누리당 김태호 후보가 44.6%로 민주통합당 김경수 후보를 14.2%P 앞서고 있습니다.

사천 남해 하동은 새누리당 여상규 후보가 38.6% 무소속 이방호 후보 18.2% 통합진보당 강기갑 후보 13.3%입니다.

창원시 성산구는 새누리당 강기윤 후보가 39.8%로 통합진보당 손석형 후보에 10.1%P 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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