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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내린 봄비 "264억 원 짜리" 효자였다

박민하 기자

입력 : 2012.04.04 13:15|수정 : 2012.04.04 13:19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0일부터 어제(3일)까지 내린 봄비의 가치가 264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봄비로 전국 16개 다목적댐과 4대강 보 유역에 예년의 4배 정도인 71~82㎜의 강우가 발생했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봄비로 댐과 보에 담수된 강우량을 6.5억 톤으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가장 최근 준공된 군위 다목적댐 저수량의 약 13배에 달하는 양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강우량의 경제적 가치를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공급에 약 124억 원, 수력발전에 140억 원 가량 등 모두 264억 원으로 추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