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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중 경기지표 향상에 힘입어 상승

정호선 기자

입력 : 2012.04.03 16:46


코스피가 미국과 중국의 경기지표 향상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오늘(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9.99포인트, 0.99% 오른 2,049.28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제조업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공급관리협회의 3월 제조업지수가 올랐고,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도 1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것도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외국인은 2486억 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고 기관은 703억원, 개인은 3929억 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가 3%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조선, 증권, 정보통신, 건설, 반도체 등 대부분의 업종이 올랐습니다.

삼성전자는 2.77% 오른 133만5000원에 마감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97포인트, 1.14% 내린 515.83에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