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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에 알레르기 유발식품 표시

곽상은 기자

입력 : 2012.04.03 14:54|수정 : 2012.04.03 14:54


오는 2학기부터 모든 초·중·고교의 식단표에 알레르기 유발식품 사용 여부가 표시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학교급식의 위생을 강화하는 내용의 '급식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 대책은 식품 알레르기 민감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2학기부터 모든 학교가 식단표에 알레르기 유발식품 사용여부를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특정식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학생들은 반찬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으며 김이나 멸치볶음 등의 대체반찬이 제공됩니다.

또 나트륨 섭취량 축소 방안도 포함돼 오는 2017년까지 학교급식 1식당 나트륨 섭취량을 20% 줄이기로 했습니다.

교과부는 아울러 현재 연간 40건 안팎인 식중독 사고를 연 25건 이내로 줄이는 내용도 정책목표로 설정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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