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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편지조작 폭로' 신명 씨 "증거물 있다"

문준모 기자

입력 : 2012.04.03 08:13|수정 : 2012.04.0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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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대선 때 BBK 사건과 관련해 '김경준 기획 입국설'의 근거가 됐던 편지가 조작됐다고 폭로한 신명 씨가 검찰 조사를 위해 어제(2일) 귀국했습니다.

신 씨는 편지 작성 및 사건 무마과정에 홍준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상득 의원, 임태희 전 비서실장 등 이명박 대통령 주변 인사들이 관여했다는 증거물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씨는 오늘 검찰에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