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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시해' 친형 흉기로 찌른 '인면수심' 동생

이경원 기자

입력 : 2012.04.02 11:02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버지와 자신을 무시한다며 친형을 흉기로 찌른 27살 김 모 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선족인 김 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구로동의 한 주택에서 형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자신을 주먹으로 폭행했다는 이유로 형의 어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평소 형이 자신을 무시하며 폭행해 불만이 많았으며, 이날 함께 술을 마시다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