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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밤부터 전국 비…중부 강풍·강원 많은 눈

입력 : 2012.04.02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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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 출근길입니다.

오늘(2일) 추위는 없지만 요란한 봄비 소식이 있는데, 오후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서 밤 늦게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오늘(2일) 퇴근길에는 우산을 꼭 챙기셔야겠는데, 이 비는 대부분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강한 바람을 동반하겠는데, 밤사이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면서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는데, 예상되는 비의 양도 중부와 남해안에 최고 70mm, 남부와 제주도는 10~40mm 가 되겠고, 강원 산간에는 최고 15cm의 큰 눈 예상되고 있어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 꽃샘 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크게 무척 포근하겠는데, 하지만 내일 비가 오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수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긴 하겠지만 당분간 아침 시간은 쌀쌀하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