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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22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

정명원 기자

입력 : 2012.04.01 18:58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22개 상장사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미성포리테크 등 7곳은 상장폐지가 확정됐습니다.

새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곳도 34개 회사나 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1천683개사 가운데 1천670개사의 2011사업연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코스피 시장 2개사와 코스닥시장 20개사에서 상장폐지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케이알 제2호가 2년 연속 50% 이상 자본잠식으로 상장폐지가 확정됐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스테이션, 미성포리테크, 미리넷, 대국, 엘앤피씨, 평산 등 6개사에 상장폐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들 7개사는 오는 5일부터 7일 동안 정리매매를 거친 뒤 17일 상장 폐지될 예정입니다.

코스피 시장의 히메스홀딩스는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유아이 에너지 등 14개사에서 자본전액잠식, 감사의견 거절 등으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습니다.